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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 거래 확정을 실현한 최초의 PoW 블록체인 혁신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Electronic Cash Conference 에서 eCash(XEC)의 창립자 아마우리 세셰(Amaury Séchet) 님이 오랫동안 기대되어온 사전합의(Pre-Consensus) 의 출시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메인넷 출시는 다가오는 11월 15일 eCash 네트워크 업그레이드 와 함께 활성화될 예정입니다.
Pre-Consensus 는 Avalanche 프로토콜 을 활용하여 eCash 거래를 빠르고 안전하게 만듭니다. Avalanche 합의를 eCash의 핵심 프로토콜에 통합한 것은 작업증명(PoW) 기반 블록체인 사상 최초의 역사적인 성과입니다.
“Pre-Consensus는 eCash뿐 아니라 전체 디지털 현금 기술에 있어서도 하나의 이정표입니다.”— 아마우리 세셰, eCash 창립자
사용자 입장에서는, 이제 바이낸스(Binance), 업비트(Upbit), 빗썸(Bithumb), HTX, 코인엑스(CoinEx) 등 주요 거래소에 eCash를 입금할 때 블록 확정을 기다릴 필요가 없습니다. 모든 거래는 3초 이내에 최종 확정 되며, 기업은 입금을 즉시 반영할 수 있습니다. eCash의 (Avalanche finality) 를 이미 지원하는 모든 서비스를 https://scorecard.cash 에서 확인하세요.
나카모토 + Avalanche 하이브리드 구조 는 오늘날 블록체인에서 가장 강력하고 효율적인 합의 모델 중 하나를 형성합니다.
이를 통해 eCash 네트워크는 높은 보안성, 초고속 처리 속도, 확장성 을 갖춘 레이어 1 블록체인 으로 자리 잡으며, 지구 규모의 전자 현금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즉시 거래 최종성(Instant Finality)’ 은 인터넷 네이티브 현금 을 구현하기 위한 eCash의 더 큰 비전의 일부입니다. 이 혁신이 갖는 의미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https://e.cash/blog/instant-finality 를 참고하세요.
eCash의 Avalanche 구현은 비트코인 ABC 개발팀 에 의해 독립적으로 개발되었으며, AVAX 블록체인과는 별개의 기술 입니다. eCash의 Avalanche 구현이 네트워크를 어떻게 한층 강화하는지 자세히 알아보려면 https://e.cash/blog/avalanche 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