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 1, 2021

전 Facebook엔지니어 Amaury Sechet, eCash브랜드를 업그레이드시켜 복귀하다.
전 Facebook엔지니어 Amaury Sechet, eCash브랜드를 업그레이드시켜 복귀하다.
전 Facebook엔지니어 Amaury Sechet, eCash브랜드를 업그레이드시켜 복귀하다.

Originally published on blockchainhub.kr
전 Facebook엔지니어 Amaury Sechet, eCash브랜드를 업그레이드시켜 복귀하다.

7월 1일 12PM(GMT),Bitcoin ABC는 기존 명칭을 eCash로 개명하였다. 새로운 eCash프로젝트는 BCH코드 기반을 구축한 기술 전문가이자 전 페이스북 엔지니어인 Amaury Sechet가 이끄는 팀이 개발과 운영을 담당했다.  

‘글로벌 전자현금시스템을 구축’하고 방향을 잡기 위해 Bitcoin ABC팀은 새로운 이름인 eCash로 개명하기로 결정했다. Bitcoin ABC이 eCash를 위해 마련한 슬로건은 ‘간단하고 빠르며 안전하게 BCH창조자가 가져다 주는 혁명적인 신규화폐를 체험하자’이며 eCash를 Wealth Redefined(부의 재정의)라고 하였다. 이는 암호화폐에 대한 그의 야심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Amaury는 ‘올해 여름 Avalanche을 선보일 계획이며 이로 인해 Bitcoin Cash ABC의 네트워크 안전성을 향상시키며 2초가 안되는 시간으로 거래의 안전성을 확보할 것이다. 그리고 더욱 많은 사람들의 가담을 환영하며 장려 방안에 대한 대중들의 좋은 의견을 공모할 것이다. 이에 대해 커뮤니티에서 피드백을 주면 감사하겠다.’라고 말했다.

Avalanche는 터키계의 미국 계산기 과학자이며, 코넬대학 교수를 겸임하고 있는 Emin Gün Sirer가 제기한 것이다. 이 프로토콜은 굉장히 혁신적인 것으로 PoW매커니즘과 기존의 컨센서스 프로토콜을 결부하여 장점은 그대로 단점은 보완해 만든 ‘컨센서스 프로토콜3.0’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다.

Avalanche는 DeFi를 위한 스마트 협약 플랫폼이다. 이는 기업의 협력이라는 특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높은 물동량과 낮은 지연성, 높은 확장성 그리고 안전하다는 우세를 갖고 있다. 그리고 안전치가 기타 네트워크의 51%를 넘나드는 정도이며 이더리움 창시자도 이 기반 기술을 칭찬한 바가 있다.

Amaury는 ‘곧 선보일 Avalanche는 빠르고 안정적인 거래, 기다릴 필요 없는 블록팩킹, 블록체인 네트워크가 상대측 마이너와 해커의 공격을 받지 않게 하며 교차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고 의견 차이로 인한 문제점이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BCHA체인의 안전성을 향상할 것이며 향후 네트워크의 업데이트도 더욱 심플해질 것이며 그는 ‘Avalanche가 배치되면서 공격으로 생기는 애로사항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는 과거형이 될 것이다’라고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공식 발표에 따르면 Amaury는 대중들의 많은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Avalanche뿐만 아니라 eCash에 대한 내용도 소개했다고 밝혔다. ‘우리는 솔루션을 탐구하고 있으며 각기 다른 규정의 EVM와 같은 서브네트워크를 구축하여 Defi생태계와의 더욱 원활한 소통을 구축하여 더욱 프라이빗한 기능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Cash의 장기적인 목표와 비전을 이야기할 때, Amaury는 eCash는 부의 재정의로 권력을 부여한다고 했으며 현재의 시대는 변혁과 혁신의 시대이며 부는 자산뿐만 아니라 시간, 기회, 권력과도 연관이 있다고 했다. 소수의 부유계층에게 재부는 자유의 의지와 프라이버시 및 독립적인 생각을 의미한다.

Amaury는 ‘BCH를 떠난 후, 많은 인프라를 구축해야 했는데 이는 많은 시간을 필요로 했다. 올 여름부터 외부와의 소통을 더욱 강화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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